본사 앞 1인시위 22일차를 진행했습니다
2026-06-02
2026년 6월 2일(화), 현대모비스 사무연구직지회는 서울 역삼동 현대모비스 본사 앞에서 램프사업부 매각 반대 릴레이 1인시위 22일차를 진행했습니다.
6월 두 번째 출근일, 본사 정문 앞 같은 자리에 다시 섰습니다. 4월 29일 1일차로 시작한 1인시위가 한 달을 훌쩍 넘겨 스물두 번째 날을 맞았습니다. 어제(6월 1일)부터는 역삼동 본사뿐 아니라 양재 현대자동차 그룹 본사 앞에서도 1인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두 곳에서 동시에 섭니다.
📍 어제 시작한 양재 그룹 본사 앞 소식 → 양재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앞 1인시위 1일차를 진행했습니다
1일차에서 22일차까지, 폼보드에 적힌 네 가지 요구는 한 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미래차 핵심기술 해외 매각 중단하라”, “밀실 매각 중단, 노조와 대화하라”, “일방적인 강제 전적 우리는 거부한다”, “현대모비스 우리는 하나다, 끝까지 함께한다”. 날이 더해져도 메시지는 그대로입니다. 스물두 번째 폼보드 하단에는 “22일차”가 또렷이 적혔습니다. 하루가 쌓일수록, 회사가 답해야 할 시간도 그만큼 더 흘렀다는 뜻입니다.

* 현장 인물과 지나가는 시민의 얼굴은 식별되지 않도록 처리했습니다. 사진은 현장 공유용으로 식별 가능 요소를 최소화해 게시했습니다.
우리가 요구합니다
- 미래차 핵심기술 해외 매각 중단하라
- 밀실 매각 중단, 노조와 대화하라
- 일방적인 강제 전적 우리는 거부한다
- 현대모비스 우리는 하나다, 끝까지 함께한다
1인시위는 한 번의 행사가 아니라, 우리 입장이 분명하다는 사실을 꾸준히 알리는 활동입니다. 1일차부터 22일차까지 한 달 넘게 이어온 이유도 같습니다. 회사가 매각 추진 과정과 전적 문제에 대해 설명 가능한 기준을 내놓고, 노동조합과 책임 있게 대화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대모비스 구성원은 하나입니다. 매각 철회와 고용안정 쟁취까지, 사무연구직지회는 생산 현장 조합원들과 함께 끝까지 이어가겠습니다.
스물두 번째 자리, 이제 본사와 양재 두 곳에서 같은 메시지가 함께 섭니다. 회사가 답을 미룰수록, 우리가 함께해야 할 자리는 더 분명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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