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선례를 회사 혼자 쓰게 놔둘 겁니까”
노조는 회사와 대립하기 위해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사측과 노동자가 합심하여, 더 발전된 현대모비스의 미래로 함께 나아가기 위한 출발입니다.
한 번 정해진 선례는 오래 갑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의 기준을 함께 세워야 합니다.
본사 앞에서 다시 확인한 한 마음
“사무연구직이 방패가 되겠습니다”
5월 13일, 서울 역삼동 본사 앞에서 IHL · 모트라스 · 유니투스 노조가 함께한 공동집회에 사무연구직지회도 자율 의사로 참여했고, 금속노조 위원장과 각 지역지부까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본사 1층 로비에서는 사측 임원진에게 직접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직접 함께하지 못한 동지들도 자리에서 빨간 머리띠를 두른 채 응원을 보냈습니다. 박창현 수석부지회장의 투쟁사 전문과 현장 사진을 함께 게시했습니다.

당당하게 조끼를 입읍시다!
2026년 5월 4일(월), 조합원 조끼를 나누고 착용을 시작했습니다. 내일인 2026년 5월 5일부터는 램프 전 조합원 조끼 착용 캠페인으로 이어갑니다.
대상은 본사와 연구소를 포함한 전 조합원입니다. 조끼 착용은 조합원 간 일체감을 만들고, 우리의 메시지를 현장에서 함께 보여주는 가장 분명한 실천입니다.
등벽보에는 “우리의 미래를 우리가 지킨다”는 선언과 함께 미래차 핵심기술 해외 매각 중단, 밀실 매각 중단, 일방적인 강제 전적 거부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왜 노조가 필요한가
지금 만들어지는 기준, 누가 정합니까
현대모비스 역사상 처음으로 사업부 구조 재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필요한 건 불안을 키우는 말이 아니라, 설명 가능한 기준과 대표의 자리입니다.
선례는 두 가지 방향뿐입니다
| 회사가 쓰는 선례 | 우리가 쓰는 선례 |
|---|---|
| 사전 설명 없는 일방 통보 | 설명 요구와 의견 수렴 구조 확보 |
| 부서별 개별 대응 | 대표를 통한 공통 기준 정리 |
| 사후 불만 제기 | 사전 논의와 절차 감시 가능 |
| “램프 때도 이렇게 했다” → 전 BU 적용 | “램프 때 교섭했다” → 어디서든 협의 없이 못 넘김 |
한분기 안의 진행된 연속된 신호들
램프 — 2026.1.27 OP Mobilité와 매각 MOU 체결, 후속 절차 진행 중
범퍼 — 2026.3월 매각 검토 보도 (공식화 전 단계)
전동화 — 현대차그룹 배터리 내재화·직접개발 강화 흐름, 역할 재정의 불확실성
모듈 — 완성차 내재화 압력 속 효율화·운영구조 변화 영향
샤시 — 그룹 내 사업재편 이슈
전장 — 그룹 차원 SW 조직 재편 가능성, 기술인력 부담
경영지원 — 전사 구조조정 시 가장 먼저 통폐합 대상
우리가 하는 일
고용 안정
매각·합병·구조조정 시 고용 승계 조건을 교섭합니다
공정한 인사
성과 평가, 승진, 전환배치의 투명성을 요구합니다
근로조건 개선
임금, 초과근무, 복리후생을 협상합니다
경영 참여
회사의 중요 결정에 직원 의견이 반영되는 구조를 만듭니다
법률 지원
부당 처우 시 노무·법률 상담과 대응을 제공합니다
노사 협력
대립이 아닌 협력,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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